“아이폰16 사전예약하고 경품도 받자”…혜택 보니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후추(whochooz)’
9월 2일부터 시작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인플루언서 커머스 전문 기업 (주)안목고수(대표 오종철)가 자사의 숏폼 리뷰 커머스 플랫폼 ‘후추(whochooz)’ 론칭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아이폰 16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9월 2일부터 인플루언서 지소연(@jisoyeon)과 트윙클써니(@twinkle_sunny7)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공되는 고유 링크와 ‘후추’ 앱을 통해 진행된다.

애플이 내달 9일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한다. 사진=애플

아이폰 16 사전예약은 단순한 제품 선주문을 넘어, 인플루언서들이 엄선한 스타일과 감각이 담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후추(whochooz)’는 유저가 구매한 제품에 대해 30초 이내의 숏폼 리뷰를 업로드하고, 그 리뷰를 통해 판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신개념 커머스 플랫폼이다.

또한, 리뷰 영상을 시청하기만 해도 포인트가 적립되어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진정성 있는 리뷰를 제공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아이폰 16 시리즈는 9월 10일 애플을 통해 정식으로 공개되며, 13일부터 애플 공식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국내 개통은 20일 예정되어 있다.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플루언서 지소연과 트윙클써니의 인스타그램 계정 및 ‘후추(whochooz)’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