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통합물류협회와 디지털 기술협력 협약

이연희 기자 2024. 8. 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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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29일 서울 종로구 통합물류협회에서 '물류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명소 국토정보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트윈과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 및 물류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발전 및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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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등 지적·공간정보 물류분야 확대
[서울=뉴시스]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왼쪽)과 신영수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통합물류협회에서 '물류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08.29. (사진=국토정보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29일 서울 종로구 통합물류협회에서 '물류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토정보공사와 통합물류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적·공간정보의 물류분야 적용 확대를 위한 지적측량·공간정보체계 구축에 나선다.

양 기관은 물류단지의 효율적 관리와 안전 강화를 위해 디지털 트윈·건설정보모델링(BIM)·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국토플랫폼 지원 및 양 기관 시스템 상호 연계·협력 강화 등을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국토정보공사는 최신 공간정보기술 등을 활용해 물류산업 선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어명소 국토정보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트윈과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 및 물류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발전 및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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