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설세훈 부교육감 대행 체제로…"공직기강 확립 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직 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감 궐위로 혼선이 없도록 2학기 학사 운영 지원에도 만전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설 권한대행(서울시 부교육감)은 29일 시교육청을 통해 입장을 내 "다가오는 교육감 보궐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속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과 공정한 업무처리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설 권한대행은 교육감 궐위 직후 긴급 실·국장 회의를 소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부들에 "신학기 개학 맞는 학교 현장 최우선 지원"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직 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감 궐위로 혼선이 없도록 2학기 학사 운영 지원에도 만전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설 권한대행(서울시 부교육감)은 29일 시교육청을 통해 입장을 내 "다가오는 교육감 보궐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속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과 공정한 업무처리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아가 그는 "선거철에 생길 수 있는 각종 공직 비위 및 기강 해이에 엄정 대처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교육감 보궐선거는 오는 10월16일 치러질 예정이다.
설 권한대행은 교육감 궐위 직후 긴급 실·국장 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어려운 시기를 다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하며 신학기 개학을 맞이하는 학교 현장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그간 추진해 오던 주요 정책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성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