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우석대·충북RISE센터 ‘혁신기관 매칭데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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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와 충북RISE센터(센터장 김진덕)가 29일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4층 영상회의실에서 충북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혁신기관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김진덕 센터장은 대학의 RISE 사업 추진계획인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평생직업 교육 체계 확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소개하고 대학과 혁신기관의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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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우석대학교와 충북RISE센터(센터장 김진덕)가 29일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4층 영상회의실에서 충북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혁신기관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매칭데이는 대학과 지역 혁신기관이 모여 각자 주력 사업을 소개하고, 2025년부터 시행 예정인 RISE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석대학교 RISE 추진단과 충북도,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문화재단,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진천군, 진천상공회의소 등 기관 13곳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덕 센터장은 대학의 RISE 사업 추진계획인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평생직업 교육 체계 확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소개하고 대학과 혁신기관의 협력을 당부했다.
◇충북보과대 초음파 자격시험 9명 합력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방사선과 학생 9명이 미국 초음파 검사 자격 인증기관인 'ARDMS'가 시행한 초음파 물리 분야(Sonography Principles & Instrumentation; SPI)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SPI 시험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인정하는 '미국 임상 초음파 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1차 시험이다.
시험에 합격한 후 2차 임상 시험에 통과하면 해당 국가에서 초음파사(sonographer)로 활동할 수 있는 국제 자격이 주어진다.
방사선과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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