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9월 7일 이응다리서 금강청소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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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오는 9월 7일 오후 1시부터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시청 방면 광장에서 '금강청소년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금강청소년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미래의 예술인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경연대회다.
우수 팀에는 시상이 진행되며 특히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한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의회 의장상, 교육감상,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상 등과 약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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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8팀 참여…경연대회, 축하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오는 9월 7일 오후 1시부터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시청 방면 광장에서 ‘금강청소년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금강청소년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미래의 예술인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예선에서 약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초·중등부(8~16세) 9팀과 고등·일반부(17~24세) 9팀이 참여하며, 본선에 진출한다. 선발된 팀은 그룹사운드(밴드), 음악, 댄스, 무대공연, 전통문화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 팀에는 시상이 진행되며 특히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한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의회 의장상, 교육감상,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상 등과 약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청소년들이 즐길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시상식 이후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소통왕 말자할매’의 개그우먼 김영희 △JTBC ‘걸스온파이어’의 ‘조예인(세종예고 재학)’ △인기 크리에이터 겸 가수 ‘이짜나언짜나’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고, 페이스페인팅,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체험마켓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참여팀 정보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축제문화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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