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무매너 운전자 박제→공개 비판 “어떻게 여길”

사진=공효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무매너 운전자를 공개 비판했다.

공효진은 8월 2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민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헬멧까지 착용한 모범 라이더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반면 공효진 옆으로 난 자전거 도로에는 SUV 한 대가 지나가고 있다. 자전거 도로 중앙차선까지 밟은 채 역주행으로 지나가는 모습에 공효진도 황당한지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작업 차량이 불가피하게 자전거 도로를 잠시 이용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 무매너 차량인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으며, 케빈 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외로운 신혼생활 중인 공효진은 내년 상반기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난해 4월 촬영을 마친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공효진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 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 역으로 분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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