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경기지사 "수원효동초교,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상금 기부받아"

유재규 기자 2024. 8. 29.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수원효동초교가 '2024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얻은 상금 전액을 기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적십자 경기지사에 따르면 수원효동초교 수구리팀은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전국본선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수원효동초교는 2024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금상을 수상하며 세계대회 한국대표 선정된 바 있으며 2023년에도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입상상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부금 전달식.(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수원효동초교가 '2024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얻은 상금 전액을 기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적십자 경기지사에 따르면 수원효동초교 수구리팀은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전국본선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수구리팀 학생들은 대회입상 상금 20만원 전액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적십자에 기부했다.

수원효동초교 수구리팀은 "상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 주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원효동초교는 2024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금상을 수상하며 세계대회 한국대표 선정된 바 있으며 2023년에도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입상상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