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구독자 달성’ 효린, 치열했던 美 LA 라이프 공개

이하나 2024. 8. 29.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린이 신곡 'Wait'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여름 신곡 'Wait'이 음원차트와 챌린지로 핫 트렌드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효린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Wait'(웨잇) 작업기와 LA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두 영상은 신곡 'Wait' 작업을 위해 미국 LA로 송캠프를 떠난 효린의 일상을 볼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효린 공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효린이 신곡 ‘Wait’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여름 신곡 ‘Wait’이 음원차트와 챌린지로 핫 트렌드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효린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Wait’(웨잇) 작업기와 LA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두 영상은 신곡 ‘Wait’ 작업을 위해 미국 LA로 송캠프를 떠난 효린의 일상을 볼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상에는 LA에서 글로벌 프로듀서들을 만나 ‘Wait’의 곡 방향을 의논하고, 직접 녹음 장비를 만지며 ‘Wait’ 작사 작업에 몰두하는 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Wait’의 작곡에 참여한 더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와 앤트 클레먼스(Ant Clemons)가 지켜보는 가운데, 효린은 가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리듬과 튠까지 신경 쓰며 완벽한 결과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효린은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가사나 내용이 나를 표현하는 이야기였으면 좋겠다”라며 ‘Wait’ 작사를 통해 자신의 음악색을 입히는가 하면, “‘Wait’은 어렵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얘 또 이 갈았네’ 보다는 ‘놀러 나왔네’ 이런 느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곡 방향을 정립했다. 곡 작업뿐만 아니라 효린은 무대 의상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 아이템들을 살펴보고, 인형뽑기 게임도 즐기는 등 LA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효린의 치열했던 ‘Wait’ 탄생 비하인드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팬들은 “브이로그 더 주세요”, “앞으로도 영원히 활동해줘요”, “뮤지션 올림픽이 있다면 효린이야말로 금메달” 등 프로페셔널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월 28일 오후 9시 기준 채널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게 된 효린은 오는 11월 ‘2024 미국 투어’를 개최하며 LA(로스앤젤레스)와 댈러스, 시애틀을 찾아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