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이었다가 멕시코 농부였다가‥지금은 지창욱 시대

박아름 2024. 8. 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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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무한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지창욱은 최근 사극, 액션, 예능, 해외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창욱은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창욱은 멕시코 농부 삐뻬의 삶을 살면서 서툴게 아이를 돌보고, 샤워기를 망가트리는 등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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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사진=JT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창욱이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무한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지창욱은 최근 사극, 액션, 예능, 해외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창욱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연출 정세교/극본 이병학)에서 고구려 왕 고남무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지창욱은 전쟁 영웅이자 성군인 왕의 품격과 카리스마를 완벽히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1화 선공개 영상 속 지창욱의 전쟁 장면은 전투의 극적인 긴장감을 실감나게 담아내 극찬을 받았다. 지창욱은 왕의 위엄과 전장의 격렬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이에 "왕의 소환이다", "목소리에서 기백이 느껴진다", "사극 액션도 압권이다" 등 뜨거운 호평이 잇따랐다.

또한 지창욱은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창욱은 멕시코 농부 삐뻬의 삶을 살면서 서툴게 아이를 돌보고, 샤워기를 망가트리는 등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상대방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리액션과 예능 센스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창욱의 다재다능함은 단순히 장르를 소화하는 것을 넘어 각 작품에서 본인만의 매력을 발휘하는 데 있다. 극의 긴장감부터 예능에서의 따뜻한 유머까지 언제나 새로운 색과 깊이로 대중을 매료시킨다. 앞으로의 지창욱의 연기 여정도 다양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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