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해군대학·문화재단 손잡고 대전형 K-방산 육성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29일 대전TP 어울림플라자에서 해군대학, 대전문화재단과 지역방위산업과 문화예술분야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방위산업, 국방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공동관심사업 발굴·추진 △지역방위산업 육성·글로벌 네트워크 홍보를 위한 행사 협력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희망 국가별 매칭 행사 개최 △해군대학 대상 사회공헌활동, 문화체험·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방위산업·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29일 대전TP 어울림플라자에서 해군대학, 대전문화재단과 지역방위산업과 문화예술분야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방위산업, 국방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공동관심사업 발굴·추진 △지역방위산업 육성·글로벌 네트워크 홍보를 위한 행사 협력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희망 국가별 매칭 행사 개최 △해군대학 대상 사회공헌활동, 문화체험·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방위산업·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일 해군대학 총장은 “산·학·연·관·군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기회”라며 “미래 전장을 주도할 해양전문가를 육성하고 국가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쟁 성과를 기록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고 사기 진작을 위해 군악대를 운영하는 등 군과 예술은 뗄 수 없는 관계”라며 “국방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지난 3월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6월 육군대학, 이번 해군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국방산업 신(新) 네트워크와 협력체계가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대전TP는 대전형 K-방산 발전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갭투자 자금 차단"…주택 시장은 또다시 '변곡점'
- "30대 초반 결혼하고 싶다"던 배우 조보아,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 편의점마다 이색 상품…맞춤형 술도 나왔다
- 故구하라 오빠 "구하라법 드디어 통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10월 '코로나 백신' 또 맞는다…구형백신보다 5배 효과 '새 백신'
- "주택 붕괴할 정도" 태풍 '산산' 日 접근…제주도엔 '풍랑경보' 격상
- '재판중 피습' 코인업체 대표…어떻게 법정에 흉기 반입됐나
- "의사 10만명 정당가입, 정치세력화한다"…의협, '간호법' 반발
- "친구에게 4개월 집 빌려줬다가"…쓰레기 더미에 쥐까지 나오게 된 사연
- 모처럼 손잡은 여야…'웃음꽃' 속 28건 민생법안 처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