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 연휴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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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해 내달 1일과 8일에 5개 구청 주차장 등 6곳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는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올해에는 4,000여 대의 차량 점검을 예상하고 있다"라며 "추석 귀성길 장거리 운행 전에 차량 점검 서비스를 꼭 받으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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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해 내달 1일과 8일에 5개 구청 주차장 등 6곳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9월 1일은 서구청 주차장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9월 8일은 동구·중구·유성구·대덕구청 주차장·신탄진검사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상점검이 이뤄진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기타 소형차량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엔진오일, 워셔액 점검 보충 △타이어 점검·공기압 조정 △냉각수 점검 보충 △배출가스 측정·조정 △각종 전구류 점검·교체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대전그린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의 숙련된 전문 정비사 320명이 투입된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는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올해에는 4,000여 대의 차량 점검을 예상하고 있다”라며 “추석 귀성길 장거리 운행 전에 차량 점검 서비스를 꼭 받으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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