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日 솔로 데뷔한다...'언스타퍼블', 10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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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수영이 일본 활동에 나선다.
'언스타퍼블'은 최수영이 데뷔 22년 만에 처음 내놓는 솔로 앨범이다.
최수영은 "상상만 해왔던 솔로 데뷔를 드디어 할 수 있게 됐다"며 "양국 크리에이터들과 협업 기회를 얻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했다.
한편 최수영은 오는 10월 26일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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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소녀시대' 최수영이 일본 활동에 나선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9일 "최수영이 오는 10월 30일 일본 오리지널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Unstoppabl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보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주제는 '어른의 시대'. 한층 성숙해진 최수영의 모습을 담았다. 심지가 굳은 여성의 삶을 표현했다.
'언스타퍼블'은 최수영이 데뷔 22년 만에 처음 내놓는 솔로 앨범이다. 직접 음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대부분의 수록곡 가사도 썼다.
총 4개 트랙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씨에이엘엠'(C.A.L.M), ‘이 세상에 비치는 사람은 누구’, ‘콜미'(Call me) 등이 함께 실린다.
한국과 일본 정상급 크리에이터들이 힘을 보탰다. 소다 겐다를 필두로 오카지마 카나타, 유이 무기노, 녹 등이 신보 프로듀서를 맡았다.
최수영은 “상상만 해왔던 솔로 데뷔를 드디어 할 수 있게 됐다"며 "양국 크리에이터들과 협업 기회를 얻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했다.
한편 최수영은 오는 10월 26일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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