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노션, 글로벌 사용자 1억명 넘어서...“생산성 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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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Notion(노션)이 전 세계 사용자 1억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생산성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학생, 프리랜서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노션을 노트, 작업 관리, 데이터베이스, 위키, 캘린더 등에 활용해 생각을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협업하며,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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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노션은 생산성 업무 툴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아지면서 급속상 성장을 이뤘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학생, 프리랜서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노션을 노트, 작업 관리, 데이터베이스, 위키, 캘린더 등에 활용해 생각을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협업하며,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의 주요한 요인은 노션의 사용자 중심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진화에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최근 출시된 ‘노션 차트’가 대표적인 사례로,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신속하게 수용해 새로운 기능이 개발됐다.
노션 관계자는 “노션이 사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임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또한 워크플로우를 통합하고 효율적인 창작과 협업을 위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는 노션의 핵심 가치를 잘 보여주는 예사”라고 말했다.
특히 노션은 한국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 이용자의 증가는 물론 GS건설, SOCAR(쏘카), 오늘의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노션을 도입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박대성 노션 한국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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