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내년도 예산안, 재정 지속가능성 높이는 민생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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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677조 4천억 원으로 편성된 2025년도 예산안은 우리 사회 격차를 해소하고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민생 예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 400조 원 이상 국가채무를 늘렸던 것과 크게 대비된다며 이렇게 절약한 예산은 꼭 써야 하는 민생과 경제활력, 그리고 약자복지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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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677조 4천억 원으로 편성된 2025년도 예산안은 우리 사회 격차를 해소하고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민생 예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예산지출 증가를 최대한 억제하면서도 3년 연속 20조 원대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나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 400조 원 이상 국가채무를 늘렸던 것과 크게 대비된다며 이렇게 절약한 예산은 꼭 써야 하는 민생과 경제활력, 그리고 약자복지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내년도 예산안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거라며 민주당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멈추고 윤석열 정부의 민생 해결 예산안 통과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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