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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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내 사무공간과 물류창고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이어나갈 입주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주기업 신청 자격은 전망이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사무공간의 경우 사업자 등록 3년 이내, 물류창고는 5년 이내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가 입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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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내 사무공간과 물류창고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이어나갈 입주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추가 입주 가능한 시설은 사무공간 1곳과 물류창고 6곳으로 공간별 중복 신청 가능하다.
입주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로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3년간 입주할 수 있으며, 공유재산관리법에 따라 대부료가 부과된다.
입주기업 신청 자격은 전망이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사무공간의 경우 사업자 등록 3년 이내, 물류창고는 5년 이내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가 입주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남구 일자리포털 사이트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과 물류창고 이용은 물론 센터 내 세미나실·회의실·스튜디오 등 무료 이용, 맞춤형 창업 멘토링·컨설팅 제공, 판로 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기업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장치 24시간 가동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은 다음달 13일까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최적의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기간 동안 차근차근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남구와 함께 성장할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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