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류전원장치 등 중국산 온라인 직구품 무더기 '안전 부적합'

이정훈 2024. 8. 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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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품안전관리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들이 안전성 부적합 판정을 받고 판매 차단 등의 조치가 내려진 중국산 온라인 직구품들을 정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국내 이용자가 많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190개 인기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중국산 직류전원장치 등 40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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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9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품안전관리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들이 안전성 부적합 판정을 받고 판매 차단 등의 조치가 내려진 중국산 온라인 직구품들을 정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국내 이용자가 많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190개 인기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중국산 직류전원장치 등 40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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