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7개 계열사 인사…김동관 부회장,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대표

최경민 기자 2024. 8. 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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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29일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투자/사업), 한화파워시스템, 한화모멘텀, 한화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핵심 경영진을 재배치 했다"며 "세대교체를 통한 사업 전환 가속화, 시장 내 선도 지위 확보 추구, 성과 중심 인사를 통한 조직 긴장감 부여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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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 부회장

한화그룹은 29일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투자/사업), 한화파워시스템, 한화모멘텀, 한화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오션 : 김희철 대표이사

◇한화시스템 : 손재일 대표이사

◇한화에너지 : 이재규 대표이사

◇한화임팩트/투자부문 : 김동관 대표이사

◇한화임팩트/사업부문 : 문경원 대표이사

◇한화파워시스템 : 이구영 대표이사

◇한화모멘텀 : 류양식 대표이사

◇한화자산운용 : 김종호 대표이사

한화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핵심 경영진을 재배치 했다"며 "세대교체를 통한 사업 전환 가속화, 시장 내 선도 지위 확보 추구, 성과 중심 인사를 통한 조직 긴장감 부여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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