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도도소아청소년과의원, 동면 착한나눔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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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도도소아청소년과의원이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 실천 '착한나눔가게' 56호점에 동참해 현판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며, 이는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긴급 복지 지원, 정성이 담긴 반찬 지원, '찾아봄데이' 생필품 지원, 어르신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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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도도소아청소년과의원이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 실천 '착한나눔가게' 56호점에 동참해 현판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도소아청소년과의원은 사송 신도시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23년 5월에 개원해 어린이 검진, 진료 및 아동 발달 클리닉(언어 치료, 감각 통합 치료) 등을 제공하는 소아청소년 전문 진료 기관이다.
김도우 원장은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찾던 중 '착한나눔가게'에 대해 알게 돼 가입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남신우 면장은 "이웃을 돕는 연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정을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며, 이는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긴급 복지 지원, 정성이 담긴 반찬 지원, '찾아봄데이' 생필품 지원, 어르신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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