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등 8개 기관 첫 협업…12월까지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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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채용 시험을 주관하는 정부 부처 등 8개 기관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부처 간 벽을 허물고 국가 공무원은 물론 지방·특정직 공무원,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 전반의 채용과 직무 관련 정보가 종합적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인사처 외에도 다양한 시험주관 기관의 채용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이 행사마다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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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채용 시험을 주관하는 정부 부처 등 8개 기관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직박람회는 인사처를 주축으로 외교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우정사업본부 등이 '공직홍보 협의체'를 처음 구성해 협업한 것이 특징이다.
공직박람회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20일까지 약 4개월 간 30회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부처 간 벽을 허물고 국가 공무원은 물론 지방·특정직 공무원,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 전반의 채용과 직무 관련 정보가 종합적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인사처 외에도 다양한 시험주관 기관의 채용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이 행사마다 참여한다. 일부 시·도와는 공동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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