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포유, 전통‧현대 잇는 추석선물 선보여…“도자기 명장과 콜라보”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2024. 8. 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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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리바이포유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움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선조로부터 이어진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내포한 가장 한국적인 멋의 추석선물로 제안한다.

다움 기트프 세트는 수제 자기 솝 트레이, 퍼퓸 핸드 솝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다움 기트프 세트는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9월 5일 오후 2시까지 리바이포유 공식홈페이지, 네이버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되며 고객 감사 이벤트로 전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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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바이포유
뷰티 브랜드 리바이포유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움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선조로부터 이어진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내포한 가장 한국적인 멋의 추석선물로 제안한다.

다움 기트프 세트는 수제 자기 솝 트레이, 퍼퓸 핸드 솝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피부를 소중한 생명처럼 다뤄야 한다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생명을 의미하는 흙을 토대로 만들어진 솝 트레이와 시그니처 향을 담은 퍼퓸 핸드 솝을 통해 존재의 아름다움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솝 트레이는 공주 도예 명장 1호 이재황 작가와 콜라보 한 자기 제품으로 3,000개 한정 생산됐다. 작가는 16C 중기 단절됐던 ‘철화분청사기’ 원료인 철화를 복원하여 현재까지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독특한 양식과 역사로 한국 도자사에 특별한 존재로 여겨지며, 우리 문화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솝트레이는 부드러운 곡선과 철화무늬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작가가 직접 수작업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솝 트레이를 탄생시켰다. 퍼퓸 핸드 솝은 리바이포유 핸드크림으로 출시된 시그니처 향 ‘YOUR HUG’를 담아 돌 모양으로 제작됐다. 자수가 새겨진 천 보자기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감성적인 느낌을 준다.

다움 기트프 세트는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9월 5일 오후 2시까지 리바이포유 공식홈페이지, 네이버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되며 고객 감사 이벤트로 전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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