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청담동 건물 '300억'에 매입... 'TEO' 신사옥 설립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호 PD가 청담동 연립주택을 매입했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테오는 올해 3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에 있는 지상 3층 규모의 다세대 연립주택을 300억 원에 매입해 지난 6월 잔금을 치렀다.
인근에는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와 김희애의 건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이나영 부부는 지난 2018년 2월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도보로 300m 거리에 있는 건물을 145억 원에 매입 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김태호 PD가 청담동 연립주택을 매입했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테오는 올해 3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에 있는 지상 3층 규모의 다세대 연립주택을 300억 원에 매입해 지난 6월 잔금을 치렀다.
해당 건물은 면적 808.89㎡, 연면적 1,759.04㎡이다. 해당 건물은 수십 년 전 지어진 낡은 건물로 여섯 가구가 거주해온 곳이다. 현재는 모두 퇴거한 상태로 철거를 진행 중이다. 이후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이 세워질 예정으로, 테오의 신사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와 김희애의 건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이나영 부부는 지난 2018년 2월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도보로 300m 거리에 있는 건물을 145억 원에 매입 한 바 있다.
한편, 김태호 PD는 지난 2001년 MBC에 입사,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연출하며, MBC의 간판 PD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1년 20년 만에 MBC를 퇴사한 뒤 TEO를 설립하고 '서울 체크인', '지구마불 세계여행', '댄스가수 유랑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등을 선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김태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