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 주요 관광시설 정기휴일 변경…월요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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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가 오는 9월부터 주요 시설의 정기휴장일을 월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한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29일 고객 편의 증대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기휴장일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용우 사장은 "이번 휴장일 조정은 관광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더 나은 관광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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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오는 9월부터 주요 시설의 정기휴장일을 월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한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29일 고객 편의 증대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기휴장일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통영케이블카와 어드벤처타워의 휴장일은 매월 2, 4주차 월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되며, 디피랑과 수산과학관의 휴장일도 매주 월요일에서 수요일로 바뀐다.
이번 변경으로 주말 관광 일정이 한층 유연해지면서, 방문객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월요일 휴장으로 불편을 겪었던 관광객들도 더 편리하게 일정을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용우 사장은 “이번 휴장일 조정은 관광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더 나은 관광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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