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만 16세 같지 않아, 30년 더 산 듯” 정서주 극찬(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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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가 정서주를 극찬했다.
8월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히트다 히트 삼총사' 특집으로 김범룡, 정수라, 이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내 공개된 정서주표 '어느날 문득' 무대에 대해 정수라는 "음색이 만 16세 같지 않다. 30년은 더 산 것 같은 깊이 있는 음색이다. 제 마음에는 100점이다"고 극찬한다.
그런가 하면, 미스김이 대결 상대 정수라 '도라지꽃'을 선곡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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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수라가 정서주를 극찬했다.
8월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히트다 히트 삼총사' 특집으로 김범룡, 정수라, 이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먼저, 진(眞) 정서주가 원곡자 정수라 앞에서 '어느날 문득'을 선보인다. '어느날 문득'은 정서주가 "'미스쓰리랑' 첫 회부터 부르고 싶었던 노래"였을 만큼 그 애정이 남다른 선곡이라고 전해진다.
이내 공개된 정서주표 '어느날 문득' 무대에 대해 정수라는 "음색이 만 16세 같지 않다. 30년은 더 산 것 같은 깊이 있는 음색이다. 제 마음에는 100점이다"고 극찬한다. TOP7 또한 "역시 진이다", "노래에 위로가 된다"며 감탄하기에 바쁘다고.
그런가 하면, 미스김이 대결 상대 정수라 '도라지꽃'을 선곡해 기대를 더한다. 원곡자이자 대결 상대인 정수라는 미스김의 무대를 "저와는 또 다른 색깔이다. 지금 이 순간은 '도라지꽃'이 미스김의 노래다"고 표현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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