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좁아도 부담없네...코웨이, 소형 안마의자 신제품 출시

양연호 기자(yeonho8902@mk.co.kr) 2024. 8. 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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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형 안마의자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2022년 코웨이가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출시와 함께 선보인 첫 번째 제품이다.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기존 제품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제품 색상을 다양화하고, 안마 기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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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콤팩트한 디자인에 정교한 마사지
코웨이가 출시한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로즈 브라운 제품.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형 안마의자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2022년 코웨이가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출시와 함께 선보인 첫 번째 제품이다. 출시 초기 초도 물량이 모두 매진돼 예약 판매를 진행할 정도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코웨이는 지난 5월 하체 안마 강화형 안마의자인 ‘마인 플러스’를 출시하며, 소형 안마의자 마인 라인업을 추가했다. 마인과 마인 플러스를 비롯한 스펙 구성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 안마의자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인 소형 안마의자다.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49% 작아진 사이즈에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리클라이너 소파와 안마의자 2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한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기존 제품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제품 색상을 다양화하고, 안마 기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은 에어 마사지와 지압 특화 기능으로 보다 섬세한 안마를 구현한다. 종아리 측면과 후면부 탑재된 에어백이 마사지를 하는 동시에 종아리 특화 지압 모듈이 강력하게 다리의 피로를 풀어준다.

또 사용자 어깨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안마감을 구현했다.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 어깨 높이와 위치를 인식하고 신체와 밀착감을 높여 보다 정교한 사용자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특히 최대 70℃ 온도로 등부터 엉덩이까지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2Zone 온열 기능과 에어 마사지 기능을 통해 피로한 부위를 보다 세밀하게 케어해준다.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사용성도 강화했다. 인체 곡선형 SL프레임을 기반으로 최대 141°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돼 편안한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조작부는 빌트인 타입으로 손쉽게 조작 가능하며, 블루투스 스피커와 USB 충전포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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