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랑상품권’ 추석 맞이 10% 특별 할인판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충주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사진=충주시]

충주사랑상품권은 지역 1만16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81개 판매 대행점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고, 충전도 가능하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2019년 발행한 지류형 상품권 유효기간이 올해 말 만료 예정으로, 뒷면의 발행연도를 확인해 유효기간 내 사용을 바란다”며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