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사이클팀 '8·15 경축 양양국제·전국대회' 2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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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이 전국 최강 자리에 올랐다.
경기 의정부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이 최근 강원도 양양군에서 열린 '8·15 경축 양양 국제 및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사이클팀이 전국대회에서 2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의정부시가 스포츠 분야에서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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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이 전국 최강 자리에 올랐다.
경기 의정부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이 최근 강원도 양양군에서 열린 ‘8·15 경축 양양 국제 및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홍승민 선수가 4㎞ 개인추발과 스크래치 10㎞에서 우승하고 유희태 선수가 포인트 25㎞서 우승하는 등 모두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사이클팀을 종합우승으로 이끈 정한종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고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홍승민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사이클팀이 전국대회에서 2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의정부시가 스포츠 분야에서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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