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내버스 ‘교통대~건국대~시내’ 순환노선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지역대학과 시내 중심 상권을 순환하는 대학순환노선을 다음달 2일부터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노선은 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학교 캠퍼스와 충주 시내 간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신설됐다.
1개 노선(700번)으로, 1일 4회 운행하며, 교통대와 건국대, 호암동, 신연수동, 충주역, 공용버스터미널 등 대학생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을 순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지역대학과 시내 중심 상권을 순환하는 대학순환노선을 다음달 2일부터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노선은 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학교 캠퍼스와 충주 시내 간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신설됐다.
1개 노선(700번)으로, 1일 4회 운행하며, 교통대와 건국대, 호암동, 신연수동, 충주역, 공용버스터미널 등 대학생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을 순환한다.
시는 승강장 버스시간표 부착과 학교별 현수막 및 배너 게시, 학교 커뮤니티 홍보 등을 통해 신설될 대학순환노선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대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와 충주 시내를 용이하게 오갈 수 있도록 대학순환노선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버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갭투자 자금 차단"…주택 시장은 또다시 '변곡점'
- "30대 초반 결혼하고 싶다"던 배우 조보아,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 편의점마다 이색 상품…맞춤형 술도 나왔다
- 故구하라 오빠 "구하라법 드디어 통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10월 '코로나 백신' 또 맞는다…구형백신보다 5배 효과 '새 백신'
- "주택 붕괴할 정도" 태풍 '산산' 日 접근…제주도엔 '풍랑경보' 격상
- '재판중 피습' 코인업체 대표…어떻게 법정에 흉기 반입됐나
- "의사 10만명 정당가입, 정치세력화한다"…의협, '간호법' 반발
- "친구에게 4개월 집 빌려줬다가"…쓰레기 더미에 쥐까지 나오게 된 사연
- 모처럼 손잡은 여야…'웃음꽃' 속 28건 민생법안 처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