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장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통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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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통계청장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통계를 생산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제30회 통계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통계청의 향후 중점 방향으로서 "민생과 밀접한 통계를 개선하고 유아사교육비조사 시험조사 실시 등 서민 생활 지원을 위한 통계를 확충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청장은 국가통계 신뢰도 회복과 미래 대비도 향후 방향으로 제시하면서 국가통계 관리체계를 개편하고 행정자료 등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활용할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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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통계청장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통계를 생산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제30회 통계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통계청의 향후 중점 방향으로서 "민생과 밀접한 통계를 개선하고 유아사교육비조사 시험조사 실시 등 서민 생활 지원을 위한 통계를 확충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초거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챗봇 서비스를 개발해 국민의 통계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통계로 역동경제와 기업경영을 지원하겠다면서 속보성 경제지표 개발,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의 공표주기 단축 등도 제시했다.
이 청장은 국가통계 신뢰도 회복과 미래 대비도 향후 방향으로 제시하면서 국가통계 관리체계를 개편하고 행정자료 등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활용할 뜻도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가통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우리 경제의 질적인 변화를 담아내는 통계를 개발하고 통계방법론 고도화와 수요 맞춤형 서비스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통계청은 이날 기념식에서 통계유공자 및 단체에 포상하고 통계데이터활용대회 등 각종 공모전 수상자에 시상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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