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물보호센터, 9월부터 연중무휴

김정규 기자 2024. 8. 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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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9월부터 동물보호센터를 365일 연중무휴 운영한다.

유기·유실 동물 구조부터 치료·보호, 입양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1인 가구 증가, 저출산 등 생활 방식의 변화로 인한 반려 인구수 증가와 그에 따른 유기·유실동물이 증가함에 따라 관리 수준을 개선하고 입양 행정업무 체계화를 위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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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안시는 9월부터 동물보호센터를 365일 연중무휴 운영한다.

유기·유실 동물 구조부터 치료·보호, 입양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1인 가구 증가, 저출산 등 생활 방식의 변화로 인한 반려 인구수 증가와 그에 따른 유기·유실동물이 증가함에 따라 관리 수준을 개선하고 입양 행정업무 체계화를 위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유기견 입양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공고 중인 입양 대상 동물을 확인하고 유선 상담 및 예약 후 동물보호센터 방문 상담을 통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실·유기견 발생을 방지하고 입양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개소한 동물보호센터는 대지면적 4277㎡, 건축면적 780㎡에 보호시설과 동물병원, 미용실, 입양홍보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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