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관, 추석 24시간 특별통관 지원

박하늘 기자 2024. 8. 29.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세관은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수출입통관 특별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추석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지정해 환급업무처리 마감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고 당일 환급신청한 건은 신청 당일 환급여부를 먼저 결정해 지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세관 전경. 대전일보DB

[천안]천안세관은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수출입통관 특별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즉시 자동 수리한다.

추석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지정해 환급업무처리 마감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고 당일 환급신청한 건은 신청 당일 환급여부를 먼저 결정해 지급한다.

김재식 천안세관장은 "경기둔화 및 고금리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수출입 통관 및 환급금 지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