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운영 통합교통서비스 '똑타' 적극행정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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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신개념 통합교통서비스 '똑타'가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경기도 산하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는 경기도형 MaaS(하나의 앱으로 검색·예약·결제해 이동하는 통합 교통 서비스) 플랫폼 '똑타' 구축사업을 추진해 도민들의 이동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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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신개념 통합교통서비스 ‘똑타’가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경기도 산하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는 경기도형 MaaS(하나의 앱으로 검색·예약·결제해 이동하는 통합 교통 서비스) 플랫폼 ‘똑타’ 구축사업을 추진해 도민들의 이동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똑타’는 경기도의 수요응답형버스 똑버스와 공유개인형이동장치, 택시 등 교통수단을 호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각각의 운송서비스를 개별 어플리케이션으로 호출해야 했다면 ‘똑타’ 출시 이후에는 하나의 앱에서 다양한 운송서비스를 호출 및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사는 ‘똑타’ 앱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업모델을 도입, 개발 리스크를 저감하고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전화호출 서비스 사업을 실시하는 등의 추진 노력을 기울였다.
앱 다운로드 수는 2024년 상반기 기준 누적 설치 62만 건을 돌파했으며 전화호출 서비스 사용량은 최초 도입 대비 2024년 6월 기준 사용량 26배를 달성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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