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

호반그룹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한 모습 [사진 = 호반그룹]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호반그룹은 사내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소속 임직원 60여 명이 동참했으며, 방학·휴가로 헌혈 참여가 급감한 여름철을 맞아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2013년부터 대한전선을 주축으로 시작된 호반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호반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헌혈증서 100장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