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혁명수비대 시설서 가스 누출…1명 사망, 10명 부상"
김경희 기자 2024. 8. 29. 13:42
▲ 이란 국기,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란 중부 이스파한주에 있는 이란혁명수비대 시설에서 현지시간 29일 가스 누출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란 국영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혁명수비대 측이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이스파한주에 있는 한 작업장에서 가스 누출로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가스 누출 원인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IRNA는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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