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감량 신봉선, 날씬한 수영복 자태‥물오른 청량 미모

서유나 2024. 8. 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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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연보라색의 플라워 패턴 수영복 입은 신봉선의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체지방만 11㎏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신봉선은 "한창 살쪘을 때, 다이어트 해야 겠다 마음먹었을 때보다 체지방만 11.5㎏ 뺐다. 근손실 없는 게 포인트"라며 굶지 않고 샐러드 등을 먹으며 건강하게 감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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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신봉선은 8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Sunny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청량한 날씨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보라색의 플라워 패턴 수영복 입은 신봉선의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살 하나 없는 배와 탄탄한 팔이 한시도 소홀히 하지 않은 관리의 노력을 짐작하게 해 감탄을 자아낸다. 핑크빛 헤어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신봉선의 물오른 미모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헤어랑 수영복이랑 깔맞춤 예뻐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등의 댓글을 통해 팬심을 전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체지방만 11㎏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신봉선은 "한창 살쪘을 때, 다이어트 해야 겠다 마음먹었을 때보다 체지방만 11.5㎏ 뺐다. 근손실 없는 게 포인트"라며 굶지 않고 샐러드 등을 먹으며 건강하게 감량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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