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몰타 친구들, 삼계탕 먹방…이현이 "너무 잘해서 서운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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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친구들이 한국의 이열치열 체험에 나선다.
8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의 한국 여름 보양식 식사가 그려진다.
친구들은 한국에서 '닭 요리'를 한 번도 먹지 않았다는 걸 떠올리고 한국의 닭 요리를 먹어보고자 검색에 나선다.
마침 호스트 베네딕트에게 '이열치열'이라는 말을 배운 친구들은 진짜 이열치열을 경험해보기 위해 삼계탕 식당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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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친구들이 한국의 이열치열 체험에 나선다.
8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의 한국 여름 보양식 식사가 그려진다.
어느새 찾아온 한국에서의 마지막 점심 식사. 친구들은 한국에서 '닭 요리'를 한 번도 먹지 않았다는 걸 떠올리고 한국의 닭 요리를 먹어보고자 검색에 나선다. 그들의 검색망에 걸린 메뉴는 바로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 마침 호스트 베네딕트에게 '이열치열'이라는 말을 배운 친구들은 진짜 이열치열을 경험해보기 위해 삼계탕 식당으로 향한다.
익숙한 듯 테이블 키오스크로 1인 1 삼계탕에 사이드 메뉴까지 물 흐르듯 주문한 친구들. 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MC 이현이도 “너무 잘해서 서운할 정도”라며 놀랐다고. 게다가 식사 전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감상하며 “다음에 한국 여행 오면 '애국가'에 도전하자”며 여유 있는 모습까지 보였다는데.
이어 삼계탕이 나오자 펄펄 끓는 뚝배기의 모습에 친구들이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고. 또한 난생 처음 보는 닭 한 마리 삼계탕에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런 가운데 한국인들이 자주 쓴다는 '뚝배기 세우기' 전법을 습득한 친구가 등장해 MC들을 놀라게했다는 후문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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