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세종팀 우수·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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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세종TP)는 최근 춘천시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세종 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 새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세종지역은 5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우수상 1팀, 특별상 1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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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세종TP)는 최근 춘천시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세종 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 새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세종지역은 5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우수상 1팀, 특별상 1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한 '건생건사'팀은 '디지털 기반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AI 기반 이미지 분석을 통한 식단 분석 및 관리 자동화 플랫폼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특별상(더존비즈온 회장상)을 수상한 '헤르미'팀은 '관광데이터 기반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지역 관광콘텐츠 기반 웰니스 통합 플랫폼을 제안해 주목받았다.
양현봉 세종TP 원장은 "지역 특화산업과 SW융합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한다는 점에서 대회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디지털산업 발전과 우수 소프트웨어 청년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세종테크노파크 등 전국 11개 지역SW진흥기관이 공동 주관해 총 55개팀 20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내년 '제1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는 세종시에서 3일간 열릴 예정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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