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 계획안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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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28일 14개 시군을 3권역으로 나눠 △1권역(보령, 부여, 서천, 청양) △2권역(천안, 아산, 공주, 논산계룡, 금산) △3권역(서산, 당진, 홍성, 예산, 태안)으로 진행했다.
주요 적정규모학교 육성기준 변경내용은 △중점학교 중 1면 2교 이상 있는 지역 학교 우선 추진 △'교육지원청 미래주도형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 지역협의체가 건의하는 학교'를 대상에 추가 △학생수 9명 이하 학교는 도교육청의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위원회 자문과 미래 교육과정 운영을 거쳐 추진 △현재 분교장에 대해서만 2개 학년 8명 이하에 적용하던 복식학급 편성을 오는 2026년 3월 1일자로 2개 학년 3명 이하를 기준으로 전 학교 적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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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계획 확정에 앞서 도내 60명 이하 소규모 초·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28일 14개 시군을 3권역으로 나눠 △1권역(보령, 부여, 서천, 청양) △2권역(천안, 아산, 공주, 논산계룡, 금산) △3권역(서산, 당진, 홍성, 예산, 태안)으로 진행했다.
이 기간 개정되는 적정규모학교 육성기준, 통합시 학생과 학교에 대한 지원사항, 통합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졌다.
주요 적정규모학교 육성기준 변경내용은 △중점학교 중 1면 2교 이상 있는 지역 학교 우선 추진 △'교육지원청 미래주도형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 지역협의체가 건의하는 학교'를 대상에 추가 △학생수 9명 이하 학교는 도교육청의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위원회 자문과 미래 교육과정 운영을 거쳐 추진 △현재 분교장에 대해서만 2개 학년 8명 이하에 적용하던 복식학급 편성을 오는 2026년 3월 1일자로 2개 학년 3명 이하를 기준으로 전 학교 적용 등이다.
지원방안은 적정규모 학교육성 기금을 교육지원청도 40%를 집행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으며, 학교의 어려움을 고려해 길잡이 제작, 각종 자료 제공, 교원 연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계획(안)'을 지난 10-29일 행정예고했으며, 수렴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9월 중 최종 계획을 확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작은 학교 지원 정책도 유지하면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등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등 민주적인 대의 절차를 준수해 교육공동체들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미래주도형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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