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김장겸, '플랫폼 딥페이크 표시 의무제' 대표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은 최근 확산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 대책으로, 포털과 플랫폼의 인공지능(AI) 생성물 표시를 의무화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불법 AI 생성물 유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 포털과 플랫폼에 가상 정보 여부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은 최근 확산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 대책으로, 포털과 플랫폼의 인공지능(AI) 생성물 표시를 의무화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불법 AI 생성물 유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 포털과 플랫폼에 가상 정보 여부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또 딥페이크 표시 방법을 제공하지 않은 사업자에겐 천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 의원은 법안이 통과되면, 가상 정보와 실제 사실을 구분할 수 있게 돼 AI 기술을 악용한 범죄의 사회적 혼란을 방지하고, 가짜뉴스 피해를 예방할 거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강간 혐의 20대, 고소한 여학생 또 만나 강제추행
- "옷 벗기는 데 300원"...중국도 '딥페이크 N번방' 기승
- 매우 강한 태풍 '산산' 일본 향해 ...남해 먼바다 '태풍경보'
- 주거침입으로 검거된 경찰관, 알고 보니 13년 전 놓친 성폭행범
- 편의점 샌드위치 제조일자 보니 '내일'…거짓표기 업체 적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