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 해양수치 예측모델 발전 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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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은 29일 해양수치예측모델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 발족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해양조사원을 비롯해 수치예측모델을 운영·구축·연구하는 국내 15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날 열린 협의체 첫 포럼에서는 ▲해양예보기관으로서 국립해양조사원의 역할 ▲해양 예보 기술 발전을 위한 주요 기초연구 ▲해양수치예측모델링 공동체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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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은 29일 해양수치예측모델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 발족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해양조사원을 비롯해 수치예측모델을 운영·구축·연구하는 국내 15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은 기상청,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울대, 전남대, 부경대, 제주대, 부산대, 공주대, 충남대, 지오시스템리서치, 유에스티21, 전략해양, 해양정보기술 등이다.
이들은 추후 해양수치예측모델의 예측 성능 향상을 위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열린 협의체 첫 포럼에서는 ▲해양예보기관으로서 국립해양조사원의 역할 ▲해양 예보 기술 발전을 위한 주요 기초연구 ▲해양수치예측모델링 공동체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는 해양순환예측모델을 비롯한 15종의 수치예측모델을 운영하며 해양예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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