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소프라노 손정선, STN스포츠 주최 '청춘반란 대학가요제' 문화예술대상 수상

신예별 인턴기자 2024. 8. 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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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소프라노 겸 뮤지컬 배우 손정선이 '2024 음악 실연자 페스티벌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에서 축하공연을 선사하며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2부 순서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 오진호 회장, 바이올리니스트 콘, 소프라노 김정아 등과 함께 손정선이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손정선은 수상 소감에서 "아름다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이번 대학가요제를 통해 실력 있는 많은 예술가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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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음악 실연자 페스티벌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팝소프라노 손정선.사진┃STN NEWS
2024 음악 실연자 페스티벌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팝소프라노 손정선.사진┃STN NEWS

[STN뉴스] 신예별 인턴기자 = 팝소프라노 겸 뮤지컬 배우 손정선이 '2024 음악 실연자 페스티벌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에서 축하공연을 선사하며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전문채널 STN이 주최한 이번 대학가요제는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예선을 통과한 17팀의 본선 경연을 펼쳤으며, 가요제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25일에는 팝소프라노 손정선을 비롯해 한국무용가 박지선, 첼리스트 성지송, 크로스오버 테너 박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2부 순서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 오진호 회장, 바이올리니스트 콘, 소프라노 김정아 등과 함께 손정선이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손정선은 수상 소감에서 "아름다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이번 대학가요제를 통해 실력 있는 많은 예술가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녀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강진과의 콜라보 공연으로 주목받았으며, 그룹 아리엘의 리더 유진으로 활동해왔다.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와 '루나틱'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도 확립하였다. 현재 전국의 국군 장병을 위한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TN뉴스=신예별 인턴기자

yestar020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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