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정아, STN스포츠 주최 '청춘반란 대학가요제' 문화예술대상 수상

신예별 인턴기자 2024. 8. 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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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정아가 스포츠전문채널 STN이 주최한 '2024 음악 실연자 페스티벌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에서 25일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150팀이 참여한 1·2차 예선을 거쳐 17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김정아는 "이번 대학가요제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그들의 열정에 보답하는 예술가로서 성장하겠다"고 문화예술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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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음악 실연자 페스티벌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에서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김정아.사진┃STN NEWS

[STN뉴스] 신예별 인턴기자 = 소프라노 김정아가 스포츠전문채널 STN이 주최한 '2024 음악 실연자 페스티벌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에서 25일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150팀이 참여한 1·2차 예선을 거쳐 17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인천 중구 월미도 상상플랫폼에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본선 경연과 축하 무대로 꾸며졌다.

본선 경연의 심사위원으로는 김정아를 비롯해 가수 하림, 이상, 김윤하 음악평론가, 김관진 프로듀서 등이 참여했다.

김정아는 "이번 대학가요제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그들의 열정에 보답하는 예술가로서 성장하겠다"고 문화예술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JA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융복합 문화 콘텐츠 기획에 앞장서고 있는 김정아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를 인정받아 유엔평화대상, 옴스크문화부장관상, 뉴욕주의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는 11월 오페라 '리골레토'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12월 13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소프라노 김정아와 쿠일오트리오' 연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STN뉴스=신예별 인턴기자

yestar020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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