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반월동 반도체소자 제조업체 화재, 1시간20여분만 초진
박수철 기자 2024. 8. 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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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50분께 화성시 반월동 한 반도체소자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낮 12시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3대와 인력 132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1시20분께 초진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2개동이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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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50분께 화성시 반월동 한 반도체소자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낮 12시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3대와 인력 132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1시20분께 초진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2개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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