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인재 지원"…세종 울트라 하이틴 뮤지컬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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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오는 31일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세종 울트라 하이틴 뮤지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의적인 문화예술 인재 지원을 위해 지난해 처음 열린 이 경연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세종시 특화 교육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경연대회 녹화영상은 세종문화관광재단 유튜브를 통해 9월 중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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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오는 31일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세종 울트라 하이틴 뮤지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의적인 문화예술 인재 지원을 위해 지난해 처음 열린 이 경연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세종시 특화 교육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대회에는 지역 거주 또는 재학 중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 모집과 예선 심사를 거쳐 총 6개 팀, 57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청소년들은 지난 6월 8일 실시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주간 교육 프로그램에 매주 참여했다.
특히 팀별 전문 강사 지원을 통한 멘토링 교육으로 무대예술 분야의 실력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경연대회는 외부 전문가 3인의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3팀이 선정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경연대회 녹화영상은 세종문화관광재단 유튜브를 통해 9월 중 게시될 예정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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