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내년 결혼 "예비신랑 애칭은 '뮹뮹', 축복해주세요" [종합] (전문)
이승길 기자 2024. 8. 29. 13:1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직접 발표했다.
서동주는 29일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네요.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주세요!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란 글로 결혼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뮹뮹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란 연인을 향한 애정 표현을 덧붙였다.
서동주는 앞서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남자친구와 잘 되면 좋은 방향(결혼)으로 갈 것 같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서동주는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 2014년 이혼을 겪은 뒤, 변호사가 됐다. 최근에는 변호사와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하 서동주 전문.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네요🙈ㅎㅎ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주세요!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뮹뮹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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