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여군 딥페이크' 심각성 인지…경찰 수사 협조"
지성림 2024. 8. 29. 13:15
국방부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에 여군도 포함된 것과 관련해 "사안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 수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 현황을 접수하고 있고 상담·신고 등 여러 가지 피해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이어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다양한 예방 대책 등을 병행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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