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7년차에 전성기 제대로…음원·음방 다 잡았다[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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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7년차에 전성기를 제대로 맞이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2일 세 번째 싱글 '슈퍼소닉'을 발매했다.
'슈퍼소닉'에는 더운 여름, 프로미스나인을 부르기만 하면 어디든 빠르게 달려가 시원함을 선사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프로미스나인은 '슈퍼소닉'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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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7년차에 전성기를 제대로 맞이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2일 세 번째 싱글 '슈퍼소닉'을 발매했다. '슈퍼소닉'에는 더운 여름, 프로미스나인을 부르기만 하면 어디든 빠르게 달려가 시원함을 선사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슈퍼소닉'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소닉'을 비롯해 '비트 더 히트', '테이크 어 찬스'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그 중 타이틀곡 '슈퍼 소닉'은 마이애미 베이스를 기반으로 묵직한 베이스와 속도감 있는 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서머송이다. 표현이 서툴고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이 담겼다.
프로미스나인은 '슈퍼소닉'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슈퍼소닉'은 28일 오후 4시 기준 멜론 톱100 40위를, 핫100 9위에 올랐다. 특히 발매 후 자신들의 히트곡 'DM'을 제치고 톱 100,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에서 모두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음원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벅스 차트에서는 실시간, 일간, 주간 모두 1위에 오르며 역대급 성적을 거뒀고,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미스나인은 '슈퍼 소닉'으로 음악 방송 1위까지 휩쓸었다. 이들은 지난주 방송된 SBS MTV '더 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4연속 1위를 차지하며 '슈퍼소닉'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의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 역시 감탄을 자아냈고, 이들의 완벽한 라이브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프로미스나인은 '슈퍼소닉'을 통해 '서머퀸'의 면모를 재입증할 수 있었다. 이들은 '스테이 디스 웨이', '위 고', '미나우' 등 여름에 발매한 곡들로 대중을 사로잡았고, 무더운 8월 발매한 '슈퍼소닉'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슈퍼소닉'은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멤버들의 목소리와 시원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은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컴백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프로미스나인은 '슈퍼소닉'의 성적을 통해 컴백에 대한 의지가 컸던 이유, 또 컴백에 대한 자신이 있었던 이유를 증명했다.
다시 한번 '서머퀸'의 면모를 입증하며 데뷔 7년차에 새로운 기록들을 써내려가고 있는 프로미스나인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또 '슈퍼'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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