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전남 자문위원회, 보성서 무료 산림경영 컨설팅

박영래 기자 2024. 8. 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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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전남' 자문위원회는 전남 보성에서 무료 산림경영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컨설팅은 벌교읍 춘정리 일대 12㏊ 규모의 견과류 웰빙 숲 조성 단지에서 진행됐다.

사단법인 숲속의전남은 숲의 다양한 기능을 증진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자문위원회는 올해 제5기 출범과 함께 전남도내 산림 소유자들이 산림경영에서 겪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자문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임업인들의 성공적인 산림경영을 컨설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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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전남' 자문위원회는 전남 보성에서 무료 산림경영 컨설팅을 진행했다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숲속의 전남' 자문위원회는 전남 보성에서 무료 산림경영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컨설팅은 벌교읍 춘정리 일대 12㏊ 규모의 견과류 웰빙 숲 조성 단지에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2023년 식재된 호두와 개암나무의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경관림 조성, 산림 치유, 산림 복합경영 등 다양한 소득 창출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사단법인 숲속의전남은 숲의 다양한 기능을 증진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자문위원회는 올해 제5기 출범과 함께 전남도내 산림 소유자들이 산림경영에서 겪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자문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임업인들의 성공적인 산림경영을 컨설팅하고 있다.

윤병선 자문위원장은 "임업인들이 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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