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달달한 결혼 소감, ♥예비신랑에 "뮹뮹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신영선 기자 2024. 8. 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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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서동주는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다"면서도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주세요"라며 결혼 사시을 전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서동주가 오는 2025년 6월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서동주의 소속사 오네스타 컴퍼니 측 역시 "서동주가 내년 늦봄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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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서동주는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다"면서도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주세요"라며 결혼 사시을 전했다.

그는 "(결혼은)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비신랑에게 "뮹뮹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서동주가 오는 2025년 6월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서동주의 소속사 오네스타 컴퍼니 측 역시 "서동주가 내년 늦봄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 2010년 서동주는 미국에서 만난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미국 로펌에서 근무한 후 2021년부터는 한국에서 방송 출연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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