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 1만명 전북 초등생에 컴퓨터 융합교육 후원

윤주영 기자 2024. 8. 29.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재단이 1만여 명 전북 초등학생에게 컴퓨터 융합 교육을 제공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후원한다.

재단은 관련해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 컴퓨팅교사협회(ATC)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넥슨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가 개발한 것이다.

넥슨재단은 오는 9월부터 전북 소재 초등학교 400학급에 브릭 2종 세트와 노블레슨 교재, 교사 온라인 연수를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컴퓨팅교사협회 협업 '하이파이브 챌린지'
하이파이브 챌린지에 쓰이는 브릭 교구(넥슨재단 브런치 갈무리)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넥슨재단이 1만여 명 전북 초등학생에게 컴퓨터 융합 교육을 제공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후원한다.

재단은 관련해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 컴퓨팅교사협회(ATC)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넥슨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가 개발한 것이다. 책 속 등장인물이 겪는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노블 엔지니어링'과 브릭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 2020년부터 전국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별 정보기술(IT) 교육 격차를 해소하려는 목적이다. 지역 교육청과 협력해 지금까지 국내 8만 명 이상 학생들이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력은 다섯 번째 지역 협업 사례다.

넥슨재단은 오는 9월부터 전북 소재 초등학교 400학급에 브릭 2종 세트와 노블레슨 교재, 교사 온라인 연수를 지원한다. 총 1만여 명의 초등학생이 수혜를 누릴 예정이다.

lego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