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표 북유럽 신화…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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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112040)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신작 다중사용자역할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티저를 선보였다.
위메이드는 29일 티저 사이트를 열고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을 이날부터 순차 공개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북유럽 신화 상 세계의 종말로 여겨지는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를 다루고 있다.
오딘, 토르, 로키 등 유명한 북유럽 신들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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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로키" 북유럽 신 등장…이그드라실 뿌리 내린 던전 구현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신작 다중사용자역할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티저를 선보였다.
위메이드는 29일 티저 사이트를 열고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을 이날부터 순차 공개한다고 밝혔다. 석훈 총괄 디렉터가 직접 등장해 게임 세계관, 구현 요소 등 개발 관련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날 올려진 영상 1화서는 김지원 아트 디렉터가 함께 출연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아트를 소개했다.
게임은 북유럽 신화 상 세계의 종말로 여겨지는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를 다루고 있다. 북유럽 신화 특유의 거칠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프리뷰에선 신화 속 세계수 '이그드라실'을 차용한 지하 던전 '세계수 협곡'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제작에는 실제 배우 얼굴을 본뜨는 '페이스 스캔' 등 기술이 활용됐다. 오딘, 토르, 로키 등 유명한 북유럽 신들도 등장한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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